가평군 설악면 벌미들 부근입니다.

36주 0일 양수파막으로 분만 시 자발호흡과 반응이 없이  2.63kg로 태어나 니큐에서 저체온요법 등의 치료를 받고  86일만에 퇴원했습니다. 

현재 7개월(교정 6개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뇌 연화증으로  우뇌는 거의 막만 남은 상태이고 좌뇌도 남아있는 부분이 3-40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남은 부분도 온전하지 않지만 다행히 자발호흡과 젖병 수유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뇌파 상에 경련파가 있어 케프라와 트리렙탈을 복용 중입니다.

처음보다는 완화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강직이 있으며  뒤집기 등의 운동발달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목을 비롯해 우측의 근육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고 목과 어깨의 긴장도가 다리의 긴장도보다 높은 편입니다.

치료가능하신분은 홈티지원하기에서 치료가능시간을 선택하여 주세요. 그 외의 시간은 아래에 기재 부탁드립니다.